수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녀인가, 사이코인가? – 마더 테레사의 어두운 민낯 가난한 자를 위해 평생을 바쳤다는 자그마한 노파를, 감히 누가 헐뜯을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은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1995년 펴낸 책 『자비를 팔다(The Missionary Position)』의 첫 문장입니다. 히친스는 마더 테레사에 대한 세계적 찬사를 향해 대담하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녀의 삶과 신념을 정면으로 해부했습니다.그의 다큐멘터리 Hell’s Angel에서는 이렇게 묻습니다. "마더 테레사는 가난을 없애는 데 기여했는가? 아니면 가난을 미화하고 영속시키는 데 일조했는가?" 히친스는 후자라고 단언합니다.2016년, 마더 테레사는 교황청에 의해 공식 시성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성스러운 이미지 이면에 가려진 ‘지옥의 천사’라는 별명은 단순한 음해가 아닙니다. 아래에서 그녀의 행동과 철학, 그리고.. 더보기 영구 스밀럼 파크: 고아원 아이들을 학대한 수녀와 보호자 유죄 스코틀랜드의 “악마의 수녀들” 사건은 교회와 아동보호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이 사건은 스밀럼 파크 보육원에서 취약한 어린이들을 학대한 수녀 두 명과 간병인 한 명이 유죄 판결을 받은 사례입니다. 아동학대는 신체적 학대와 정서적 학대로 나뉘며, 이 사건에서도 그러한 유형의 학대가 확인되었습니다. Sarah McDermott 수녀는 묵주 구슬로 다른 소녀를 때리고 반복적으로 그녀의 머리와 몸을 때렸으며, Eileen Igoe 수녀는 아이들에게 강제로 먹이를 주고, 자신이 토한 것을 먹게 하며, 한 소년의 머리와 몸을 때렸습니다. Margaret Hughes 보호자는 한 소년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팔로 때렸으며, 소녀를 얼어붙은 욕조에 강제로 넣고 물속에 머리를 담그는 등 학대를 저지르기도 했습니.. 더보기 네덜란드에서 수녀들에 의한 강제 노동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수녀들에 의한 강제 노동과 학대 사건은 매우 충격적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1951년부터 1979년까지 약 15,000명의 십 대 소녀들이 선한 목자 수녀회의 감독 하에 수녀원에서 강제로 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문제가 있는 10대 시절에 일주일에 6일씩 몇 시간 동안 강제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노인 여성들로 나이가 많아졌지만, 그들이 겪었던 강제 노동과 학대의 고통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증언은 감정적으로 충격적이며, 그들이 당시 수녀회에 의해 로봇처럼 강제로 일하게 되었다는 주장을 내세웠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강제 노동 금지 원칙에 반하는 매우 심각한 인권 침해 사례로 보여지며, 법정에서 이에 대한 책임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선한 목자 .. 더보기 스페인에서 발생한 아동 납치 및 불법 입양 스캔들: 고령의 수녀 법정에 서다 스페인에서 발생한 아동 납치 및 불법 입양 사건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병원과 클리닉에서 출생 후 아이들이 사라지고, 그들의 부모들이 아이들이 사망했다는 거짓말을 듣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극악무도한 범인은 마피아도 아니고 야쿠자도 아닙니다. 놀랍게도 고결한 성직자로 알려진 가톨릭 수녀들이 범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가톨릭의 타락한 수녀 개개인의 문제로만 보는 것은 큰 실수입니다. 가톨릭이라는 단체의 조직적인 움직임을 반드시 살펴야 합니다. 또 지금껏 은폐될 수 있었던 관행과 정책 가톨릭이 혐의를 피하려고 법을 악용한 정황까지 낱낱이 파헤쳐야 합니다. 마드리드의 고등 법원에서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마리아 고메즈 발부에나 수녀가 불법 구금과 문서 위조 혐의로 판사 앞에 섰습니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